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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난독증 토요일 진료 한의원 난독증을 가진 위인들이 있었다?

새몸새기운꽃단비한의원 2023. 10. 30. 12:10

난독증을 앓았던 역사적 위인들

브레인 두뇌학습 진료

 

눈높이를 맞추고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 이승훈 원장입니다.

방문 편의를 위해 토요일 진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환경오염과 환절기 건강이 걱정되는 때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이 중요합니다.

 

난독증은 음운인식의 부족이 원인입니다.

음운인식 부족은 우리 언어에 대한

청각 처리능력이 부족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가 글을 배울 때 난독증으로

글자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면,

글을 배우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에게 짜증을 내거나 한다면

이것 자체를 불편하고 싫은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역사적 위인과 우리 주변의 유명인 중에도

난독증을 앓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화가,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

노트를 기록할 때 거울을 보듯 거꾸로 기록하였으며,

그가 쓴 원고를 보면 난독증의 특징인

철자 오류가 종종 나타납니다.

 

윈스턴 처칠 (정치인, 노벨문학상 수상자):

어릴 때는 말을 더듬었고, 학창 시절에는 학업성적이 나빴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절망적인 기억이 많다.

달리기에서 꼴찌로 남겨진 것처럼

반에서 뒤쳐진 기분은 우울했다.”라는 처칠의 말에서 알수 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 (발명가):

학업 수행, 수학, 집중력, 언어표현 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나를 보고 머리가 썩었다고 했다.

나는 정말 내 자신이 저능아인 줄 알았다.”하는 말이 유명합니다.

 

파블로 피카소 (화가):

글자와 숫자 외우기를 어려워했고,

청소년기까지 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림은 일기를 쓰는 하나의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앤드류 잭슨 (정치인):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독서를 싫어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그의 악필은 유명합니다.

나는 글자를 적을 때 다른 필체를 시도하거나 흉내 낼 수가 없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물리학자):

어렸을 때 학습 속도가 느렸고,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 입학시험에서 낙방했습니다.

시험을 보기 위해 억지로 외워야 했다.

이러한 강제성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최종 시험을 마친 후 나는 거의 1년 동안

과학책을 한 번도 쳐다보지 않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지 부시 (정치인):

초등학교 때 난독증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단어를 잘못 사용하는 정치적 실수는

그의 난독증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 (영화배우):

난독증 때문에 대본을 읽어주는 개인 코치를 따로 두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에서 보여 준 멋진 연기는

모두 대본을 귀로 듣고 외운 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집중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내가 들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머리 속에서 시각화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존 호너 (고생물학자, 쥬라기 공원의 실제모델):

학창시절 난독증, 학습장애, 기억력 장애 등으로 줄곧 낙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공룡의 뼈와 화석에 관심을 가지고

독자적인 연구에 몰두, 결국 프린스턴 대학의

고생물학 조교로 들어가 박사학위까지 따내게 됩니다.

 

이와같이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난독증으로 인해

다른 이들이 축적해 놓은 지식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생산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각 분야의 권위자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학습에 문제를 보이는 경우, 원인에 따라

학습장애, 학습 지진, 학습 부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학습 지진은 지능이 낮아서 발생하는 문제이며,

학습장애는 지능은 정상이지만 학습기능을 담당하는

특정 뇌 영역의 미성숙한 발달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에 비해 학습 부진은 지능 및 뇌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아동이 학습에 대한 동기가 없거나

학습에 대한 무력감을 갖는 경우,

ADHD나 우울증, 불안장애 등이 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난독증 증상으로 알려진 읽기장애의 경우

학동기 아동의 2~8% 가량에서 나타나며,

이 중 60~80%가 남아이고, 주로 언어발달 장애를 동반합니다.

 

난독증은 글자 그대로 읽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입니다.

, 글을 정확히 읽거나 읽은 글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지능이나 연령에 비해 성취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읽기장애는 다시 글자를 정확히

발음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단어재인식장애

글을 읽어도 그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독해장애로 나뉩니다.

난독증에서 흔히 보이는 쓰기장애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글을 보면 문장의 문법이 맞지 않거나

구두점을 잘못 사용하고, 문단의 구성이 빈약하거나

철자법의 실수가 많고,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학습장애 아동 중 약 50% 정도는 ADHD와 관련됩니다.

학습장애가 ADHD와 관련된 경우에는

반항장애나 품행장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증가하며

약물 남용, 알코올 사용, 흡연 등의 문제가

조기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가 단순히 공부를 안한다고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학습장애의 원인과 동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