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요, 새몸으로 바꿔드리고 새기운도 찾아드리는 울산 꽃단비 소식
안녕하십니까.
꽃 같은 분들에게 단비 같은 치료로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아드리는 이승훈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 걱정되시죠?
늦게 크는 아이도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그러다 성장판이 닫혀 버릴까 불안해지시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 키 어떻게 크게 해줄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자녀의 키 성장은
유전적인 요인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아닙니다, 증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로 키가 큰 사람 하면 많이 생각나는 사람 최홍만,
최홍만의 키는 218cm입니다.
최홍만 부모님은 두 분 모두 키가 160cm 이 안 된다고 합니다.
최홍만 형도 키가 170cm이라고 하네요.
유전적인 요인도 물론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만
요즘은 그것보다 아이가 키가 크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과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또래보다 키가 작을 때 한의학적으로 성장 부진이라고 합니다.
성장 부진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을 복합적으로
검토하면 키가 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자녀의 임신 중에 발육 지연이 있는 경우에도 성장 부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오장육부의 허약으로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서
성장판 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원인일 수 있으며,
소화기나 비염, 아토피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성장 부진이 올 수 있습니다.
수면이나 스트레스, 운동 부족, 비만도 성장 부진의 원인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활성화해야 합니다.
성장 부진은 작은 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뇌 발달, 언어발달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성장 부진을 늦게 크는 아이도 있으니까 하고 쉽게 생각하다 보면,
치료 적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전체 성장곡선에서 보면 제2차 급성장기인 사춘기가
키 성장에 차지하는 비율은 15%로 사실 성장의 마무리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가 되어서 키를 키우려고 한다면
키 성장의 기회 80% 이상을 놓친 것이 되기 때문에
성장 치료는 일찍 시작하셔야 합니다.
자녀의 키를 키워주겠다고 생각하셨다면,
계획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자녀들은 모두 다 다른 특징과 니즈가 있고
선천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서로 복합적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원인을 파악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성장 부진의 치료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가 키가 작아서 치료가 필요한지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 1년에 4cm 이하로 자라는 아이
● 키가 또래와 비교해서 백분율 25% 이내의 아이
● 부모의 신장에 비해 현저히 작은 아이
● 작은 병치레를 하거나 소화기 장애가 있는 아이
● 밥을 잘 안 먹고, 잠을 늦게 자는 아이
● 피부가 예민하고 잘 긁는 아이
● 두 살 어린아이와 비교했을 때 키가 작은 아이
● 또래보다 체구가 현저히 작거나 큰아이
● 쉽게 피곤해하고 미숙아,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이
어린 자녀는 면역체계나 장부기능이 성인보다 미숙합니다.
그래서 감염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자녀의 키를 키워주는 것과
면역력강화, 체력 강화 및 체질 개선은
늦어지면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우리 속담중에 버스 떠난 후에 손든다고 하죠.
아무리 손을 흔들어도 버스가 후진해서 와줄수는 없는 거니까요.
지금까지
우리 금쪽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쑥쑥 자리기를 바라며 늘 노력하고 연구하는
새몸새기운 꽃단비 원장 이승훈이었습니다.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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