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더 이상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눈높이를 맞추고,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 이승훈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신체적, 정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춘기를 겪게 되며 자아 성찰과 함께가치관을 성립하게 됩니다. 이때는 평소보다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반항이나 일탈 등의 행동을 자주 보일 수 있는데 아이가 유난히 힘들어한다면 소아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우울증은 이제 더는 성인들만의 질환이 아닙니다. 한참 밝고 씩씩하게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 여러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소아 우울증은 다양한 생물학적, 심리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먼저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