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치료 난독증한의원 브레인 두뇌 학습클리닉

난독증 토마티스 요법을 활용한 브레인 두뇌 학습클리닉

 

 

눈높이를 맞추고,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 이승훈 원장입니다.

 

난독증이란 학습 장애의 하나로 읽기 장애를 말합니다.

난독증 환자는 듣고 말하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쓰여있는 단어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교육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초등학생 중

2만 3,000여 명 정도가 난독 관련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이 눈에 잘 안 들어오는 독서장애 현상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주로 태생적 난독증,

심리적 인지장애, 시각적 난독으로 분류됩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은 상황에서 증상을 느꼈다면

이는 심리적 영향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가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의 지능(IQ)는 정상이고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이나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책 읽는 것을 힘들어 하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하고 알림장을 적어 오질 않으면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 한다면 난독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상황을 난독증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독증은 시각 및 지능에 문제가 없지만 글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뜻합니다.

 

일시적인 독서장애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인지장애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난독증을 치료하지 않고 중고등학생이 되면

글을 읽기는 하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이해력이 부족하여 페이지의 내용을 대부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돼

공부하더라도 성취도가 낮게 됩니다.

 

난독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어의 소리 구조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약재를 아이의 채질에 맞게 배합하여

두뇌의 경락을 소통시키는 약을 추가하게 되어

효능을 높이고, 두뇌 훈련센터에서는

언어에 대한 인지력 향상에 청지각훈련이나

아이엠 감정훈련, 뉴로피드백 및 인지훈련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복용을 할 수 있는 난독증 치료에

좋은 차(茶)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석창포와 원지가 있는데,

석창포는 예로부터 단오 때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맑아진다는 풍습이 있었을 정도로

정신을 맑게 하며, 두뇌 활동을 좋게 해줍니다.

 

원지는 ‘뜻을 오래 기억한다’는 뜻을 가진 약재로,

그 이름처럼 기억력 증진과 건망증 치료에 좋은 약재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흐리지 않게 합니다.

 

두 약재를 각각 10g을 하루에 수시로

3개월 이상 복용을 하면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하거나, 책의 내용이 어려워

이해가 부족한 난독증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복용을 시키게 되면,

두뇌의 언어중추가 좀 더 활발해지게 되어

언어의 이해력과 표현력이 차츰 증진하게 되며,

수험생들이 책을 오래 읽는데 덜 피곤하여 학습능력이 증진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미자는 두뇌를 각성시켜주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면서

시력과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 10g을 평소 차 처럼 마시면,

더운 여름 맑은 정신으로 학습을 하거나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책을 읽는데 눈이 많이 피로하거나

눈이 건조하여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경우

구기자차를 마시게 되면, 비타민C가

레몬보다 21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를 개선 시켜주며, 기억력 증진 및 눈을 맑고 밝게 해줍니다.

구기자 10g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긴장이 많이 되어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산조인 10g을 끓여서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수면의 질이 호전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울산 더 브레인 두뇌 학습 클리닉에서는 토마티스 요법을 활용하여

난독증 치료를 진행하며

토요일 진료를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