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학생의 서울대 입성기
난독증 토마티스 요법을 활용한 브레인 두뇌 학습클리닉
브레인 두뇌학습 진료
눈높이를 맞추고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 이승훈 원장입니다.
방문 편의를 위해 토요일 진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 브레인두뇌학습 한의학박사 이승훈 원장은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치료만이 아닌 조직 재생력을 회복시켜서
난치질환과 자가면역질환, 혈관질환을 치료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과 면역력이 강해지면
미세혈관까지 혈액과 산소, 영양을 보낼 수 있어서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은 듯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질환이라도
스스로 병을 이겨낼 힘을 키우게 되어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문 편의를 위해
토요일 진료를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자동차 보험 치료, 교통사고 통증 치료, 후유증 치료
왕뜸 요법, 추나요법, 면역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울산 더 브레인 두뇌 학습 클리닉에서는 토마티스 요법을 활용하여
톡스업 기계를 사용하는 난독증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난독증으로 학습에서,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이 나타났던 자녀를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돕고 있는 부모님의 브레인두뇌학습 훈련 후기입니다.
<난독증 개선훈련을 통하여 도약하게 된 딸>
2016년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에 딸을 입학시킨 엄마입니다.
딸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니 많은 사람이 축하와 함께
어떻게 교육시켰는지 물어 옵니다.
그러면서 원래 공부를 잘 했으리라 생각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제 딸의 경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울대에 입학하게 된 사례이므로
혹여나 제 딸과 같은 곤란함을 겪고 있을
아들, 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몇 자 적어봅니다.
딸의 초등학교 저학년 생활은 그럭저럭 무난하였습니다.
학교 다녀오면 영어, 피아노, 미술 학원 갔다가 저녁 먹고 숙제 봐주고
책 읽어 주며 하루를 마감하는 생활이었습니다.
성적도 좋았습니다.
5학년 때는 상을 17개 타왔습니다.
딸이 문제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에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6개월 다녀온 후론 무기력증에 빠져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지더니,
공부 좀 하라고 해도 소용없었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공부하고는 담을 쌓은 학교생활을 계속 해 나갔습니다.
중간고사가 언제인지도 모르는 생활을 계속 해 나갔습니다.
물론 부모로써 그냥 두고만 본 것은 아닙니다.
학교 선생님과 상담하고 학원 보내고 과외 붙이고, 그래도 소용없었습니다.
딸에게 왜 공부 안 하는지 물으니
책만 읽으려고 하면 머리 아파, 글자도 두 줄로 겹쳐 보인다며,
수업 시간에 샘들이 무슨 얘기 하는지도 잘 안 들린다고 했습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줄 알았습니다.
공부하기 싫은데 책을 보면 당연히 머리 아픈 거고,
공부하기 싫으니까 수업 시간에 안 들리는 거라고 해석하면서 핑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딸이 중학교 2학년 겨울 방학 때 우연히 두뇌 학습클리닉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두뇌 학습클리닉에서 검사받아 보니
“난독증”이 있다고 하며 여러 설명을 하여 주었는데 알아듣기에는 생소한 단어들이었습니다.
한가지 “난독증”만은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인데
드라마에서 배우가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 환자로 나오는 것을 보아서
난독증이란 글을 읽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내 딸은 분명 책을 읽으므로 난독증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난독증은 그 학년에서 요구되는 글자 수를
주어진 시간 안에 읽지 못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하면서
좌우뇌의 불균형이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청각 정보 처리능력을 향상하는 두뇌 훈련을 하였습니다.
20회가 되었을 때 딸에게 계속할 것인지를 묻자,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두뇌 훈련이 인간을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계속 훈련하겠다고 하여 14개월 동안 쉬지 않고 훈련하였습니다.
점점 훈련하면서 미세하게 딸이 변해 갔습니다.
얼굴에 화기가 돌면서 웃기 시작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10분도 읽지 못하던 책을 1시간 가까이 읽기도 하였고
귀 기울여 듣는 태도도 좋아져 갔습니다.
고1이 되었을 때 시간 관계상 훈련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들이
놀라울 정도로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는 단계까지 되었습니다.
고3이 되어 서울대 수시에 응시했습니다.
그런데 면접이 다가오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앞두고 2주일간 두뇌 학습클리닉에서
면접 대비 집중력 언어 표현능력 향상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훈련 덕인지 서울대 면접도 떨지 않고 잘 봐서 합격하였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서울대에 붙을 정도니 원래 잘하는 아이지 않느냐고요.
물론 둔재는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아주 잘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잘한 이유가 엄마의 극성 때문이었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 교과서를 몇 번씩 읽어 주었는데
암기력이 좋았던 아이는 그걸 암기하여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학습량이 많아지고 문장이 길어지자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는 대학은 꿈도 못 꾸는 정도가 된 것이지요.
딸이 서울대에 붙고 나서 말하더군요.
자기는 책만 보면 머리가 아프고 한 장을 읽고 나면
그 앞 장이 생각이 안 났었는데 두뇌 학습클리닉에 다니면서 공부가 재미있어졌다고요.
부모로서 좀 더 일찍 딸의 어려움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훈련하였더라면
힘든 중학교 시절을 보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하는 미안함이 듭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두뇌 학습클리닉을 알아서
치료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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