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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새학기증후군한의원 새 학기 뚝 떨어진 면역력! '단체 생활 증후군' 관리

새몸새기운꽃단비한의원 2024. 2. 24. 12:15

새 학기 뚝 떨어진 면역력! '단체 생활 증후군' 관리

 

 

꽃 같은 당신에게

단비 같은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정보 나눔을 실천하는

 

울산 꽃단비한의원 한의학박사 이승훈 원장은

증상을 억제하는 대증치료만이 아닌 조직 재생력을 회복시켜서

난치질환과 자가면역질환, 혈관질환을 치료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과 면역력이 강해지면

미세혈관까지 혈액과 산소, 영양을 보낼 수 있어서

새 몸과 새 기운을 찾은 듯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질환이라도

스스로 병을 이겨낼 힘을 키우게 되어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따라

기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 비염, 요추 추간판 탈출증,

생리통, 안면마비, 중풍 후유증에 대한 첩약 급여가 가능합니다.

 

한의원 방문 편의를 위해

토요일 진료를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자동차 보험 치료, 교통사고 통증 치료, 후유증 치료

왕뜸 요법, 추나요법, 면역요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지만 새학기를 보내면서

아이들의 면역력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단체 생활 증후군으로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단체 생활을 하면서

체력 소모가 많아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 질환에 서로 걸려 자주 아프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잦은 감기가 소화불량, 틱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단체 생활을 처음 시작한 아이라면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없는지 부모가 세심하게 살피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감기, 소화불량, 식욕부진, 틱 등 단체 생활 증후군의 다양한 증상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침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대개 일주일 안에 낫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2주 이상 가고

감기가 나은 후 연이어 재감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때 스스로 감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력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항생제 같은 약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감기로 소모되는 기운이 많아지고 편식이나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되면 체력 저하도 나타납니다.

 

소화불량 및 식욕부진 증상

어린이집 가려고 할 때 배가 아프다고 신경성 복통을 호소하거나

어린이집에서 변을 보는 게 익숙지 않아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입맛도 떨어지게 됩니다.

 

틱은 대개 초등학교 1학년 때 많이 나타나는데

긴장을 많이 하거나 예민한 아이들은 만 2세에도 양상을 보입니다.

집이 아닌 낯선 환경에서 또래와 경쟁을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눈을 깜빡거리거나 코를 찡긋거리거나 '음음' 거리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1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증상에 따라 치료하고 신체, 정신적 적응력 높일 수 있도록

감기가 오래가거나 재감염되고, 연간 6회 이상 걸린다면 면역력이 약한 상태입니다.

한방에서는 콧물을 말리거나 없애는 것이 아니라

콧물 배출을 돕는 약재인 형개로 치료하고 녹용과 같은 약재로 기혈을 보강하여

체력 및 면역력을 증진하게 됩니다.

감기를 달고 사니 코 스프레이, 연고 등 한방 외용제도 편리하며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콧속 분비물을 배출하고 코막힘을 개선하며 구개 호흡으로 인한 목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어린이집 갈 때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는 꾀병으로 넘기지 말고,

아이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증상을 호소한다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평소 위장 운동이 느린 아이나 가스가 잘 차는 아이들에게서 복통이 잘 나타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 뜸 치료 및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평위산 처방이 도움이 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의 배를 시계방향으로 50번 정도 살살 쓸어주고

따뜻한 매실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틱 증상은 한방에서는 스트레스나 심리적 원인으로

간과 심장 기능이 과 항진된 것으로 보고 치료합니다.

간의 울체된 가운을 소통하는 억간산, 신장의 열을 내리는 청심연자탕 등의 처방을 합니다.

'음음',' '큼큼' 거리는 음성 틱은

오랜 감기나 비염 증상 뒤에 나타나는 예도 있기 때문에 호흡기 보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단체 생활 증후군 극복을 위한 생활 관리법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도 육체적, 신체적으로 긴장을 합니다.

하원하고 온 아이를 꼭 안아주고 격려를 해주세요.

자기 전에는 목욕 후 로션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3월은 에너지 소모가 큰 시기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외부 활동도 늘어납니다.

새 학기 적응 기간에는 평소보다 30~1시간 정도 일찍 재워서

충분한 수면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가 있는 시기라

얇은 옷을 여러 벌 입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목수건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햇살이 따뜻한 낮 동안은 바깥에서 뛰어놀며 봄기운을 올려주세요.

 

 

새 몸으로 새 기운으로 건강정보 나눔 울산 꽃단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