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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언어발달한의원 우리 아이가 언어발달이 늦어진다면 맨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요?

새몸새기운꽃단비한의원 2024. 3. 28. 12:25

난독증 토마티스 요법을 활용한 브레인 두뇌 학습클리닉

우리 아이가 언어발달이 늦어진다면 맨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요?

 

눈높이를 맞추고,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 이승훈 원장입니다.

 

 

아이가 언어발달이 늦는 것은 언어를 가르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언어는 청각, 고유수용성 감각, 시각 등

감각을 바탕으로 인간에게 있어 가장 섬세하고,

빠르게 작동하는 최고 수준의 기전임을 생각해 본다면

"언어"는 감각 시스템과 감각 운동 발달을 기반으로 발달하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인지 운동"에 해당합니다.

 

보통 언어가 늦기 때문에 우리는 언어치료실을 갑니다.

말을 배우러 가는 거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처럼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으로 보이지만

문제의 깊은 뿌리를 살펴보게 되면 그렇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감각 시스템이라는

뿌리를 다룰 수 있는 기법이 국내에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언어치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감각통합의 원리에 의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한 발달장애 아이의 부모님께서는

언어 청각 발달센터의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하면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효과가 좋고,

아이가 치료를 시작할 때 치료실에서 만났던 아이들은

현재 우리 아이랑 비교하면 너무 큰 차이가 있어서 충격이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어느 치료실에 가보아도

우리 아이가 또래들에 비해 가장 성취가 좋다는 것이 놀랍고,

치료실을 같이 다니던 아이 중 많은 아이가

오히려 퇴보한 것이 충격이었다고 하십니다.

아니 퇴보했다기보단 나이는 먹어가는 데 발달이 늦어지니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고,

그것이 결국 퇴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발달 아동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능이 7~8세에 멈춥니다.

그리고 언어가 늘었다고 하는 아이들도

특정 상황에만 맞는 언어 활용을 배우기 때문에

그 표현력이 매우 어색하게 됩니다.

상황 언어를 배운 아이들은 응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우리 아이나 언어 청각 발달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은

언어표현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다고 하십니다.

언어발달이 개선되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면

왜 수업받으러 다녀야 하는지에 대해 부모들끼리 하소연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어려운 것이 자연스러운 언어표현인 것은

발달 아동 부모라면 누구나 느끼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느끼는 부모들이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이 안도가 되면서도

이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지 않을까 불안하게 만듭니다.

 

오랜 기간 치료실에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답보 상태에 있는 것이 부모님들을 가장 힘들게 합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발달이 늦은 아동들에게

조기에 개입하여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감각 시스템을 다루는

수용성/표현성 언어 청각훈련을 자랑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발화가 안 되는 아동들조차도 언어치료부터 시작하는 안타까움 때문입니다.

위 중추신경계 발달 피라미드를 보듯이

반드시 감각 시스템과 감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감각 운동 발달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자기 신체 인식(신체 도식)은 자기를 느끼는 가장 기초적인 능력입니다.

 

오랜 기간 여러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적다면,

토마티스를 기반으로 한 언어 청각훈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울산 더 브레인 두뇌 학습 클리닉에서는 토마티스 요법을 활용하여

난독증 치료를 진행하며

토요일 진료를 15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울산 더 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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